2011-08-28 18:00
스마트 빅뱅, 스마트라이프 시대
새해 벽두부터 ‘스마트’ 바람이 거세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스마트는 ‘절대선’으로 통한다. IT강국 코리아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너도나도 스마트를 외친다. 디지털이 오히려 아날로그 느낌을 주는 아이러니한 세상이 됐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스마트 빅뱅을 맞아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중소 벤처기업들의 출현을 예상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TV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는 콘텐츠 기업일 수도 있고, TV용 앱 개발업체일 수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뉴미디어 기반의 쇼핑몰 등 다양한 비즈니스모델도 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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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경험(UX)`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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