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8 14:12
월요기획-그래픽카드
게임영화 등 동영상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PC에서 그래픽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PC사양 못지않게 그래픽 카드의 성능도 진보를 거듭하는 상황이다. 10년 전 초기 VGA카드는 256kB(0.25MB)의 메모리를 탑재하고 640×480 해상도에 16색 지원 수준에 불과했다. 이어 슈퍼VGA(512kB 탑재 800×600256컬러), 메가VGA(1MB탑재 1024×768256컬러)까지 발전했고 당시 1MB의 그래픽 메모리를 탑재한 것만으로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때가 있었다. 이 후 그래픽카드의 기술은 날로 진보, 지금은 메모리 128MB에, 코어클럭 250MHz의 3D를 구현하는 데도 전혀 지장이 없다.
-
멀티미디어시대 기술 도전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