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SK텔레콤이 8월 초 도입하는 무제한요금제는 와이파이존을 벗어나 사용할 경우에도 요금폭탄 우려 없이 데이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올인원 55요금제로는 무료음성 300분과 무료 단문메시지(SMS) 200건, 700M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새 요금제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인가를 거친 뒤 시행되면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