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눅스`시대 열린다

‘아시아눅스가 아시아 리눅스의 표준.’
 한국 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중국 홍기소프트웨어(대표 크리스쟈오), 일본 미라클리눅스(대표 다케시 사토) 등 한중일 리눅스 대표업체 3사는 ‘아시아눅스’가 향후 아시아 리눅스 시장을 선도할 표준임을 공식 선언했다.
 3개사는 21일 COEX 4층 그랜드 콘퍼런스룸에서 아시아눅스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동북아리눅스 표준화 및 비전 발표회’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3사는 ‘아시아눅스’가 표준이 혼재한 아시아 지역의 리눅스를 대표할 것이라고 입모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