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금융 콘퍼런스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조망하는 ‘제2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가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은행과 카드사, IT업계 경영진과 전문 인력이 대거 참여해 토종 핀테크 산업 진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금융위, 인터파크, 코스콤, 오픈 API를 처음 선보인 농협은행, 엔틱코리아 등 핀테크 주요 사업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전문적인 이슈 발굴에 나섰다. 최근 이슈로 부상한 인터넷전문은행 패널 토론도 열려 뜨거운 열기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