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허리가 아프다

중견 게임업체 인력이 2년 새 30% 급감했다. ‘정부 규제’ ‘중국 게임산업 성장’ ‘모바일시대 부적응’ 등 삼중고에 중견기업 매출이 급락했기 때문이다. 상위 업체와 스타트업만 남는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진다. 생태계 선순환 구조가 붕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