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미래모임

빅데이터 시대다. 많은 소프트웨어(SW) 기업이 빅데이터 솔루션·플랫폼 등을 앞 다퉈 선보인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미적지근하다.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빅데이터가 가져다주는 가치는 무엇일까. 고민이 많다. 여전히 뜬 구름 속 존재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 사회에 대단한 무언가를 줄 것 같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공급만큼 수요가 일어나지 않는다. 활용하는 방법도 묘연하다. 정보통신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정보통신 미래모임)에서는 빅데이터 사업에 집중하는 기업과 기관 전문가와 함께 미래 활용 방안을 고민했다.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