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권, 창조경제 심장이 뛴다

창조경제는 정부 경제정책을 대변하는 키워드에 머물지 않는다. 세계경제 패러다임 변화를 수용한 결과다. 대경권에 창조경제 심장이 뛰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지원을 등에 업고 연구와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혁신거점기관이 창조경제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에 산재한 각 기관은 기술과 산업 간 융합을 토대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그 성과는 지역산업 활성화로 이어진다. 창조경제 성장판 역할을 하고 있는 대경권 혁신거점기관 성과와 계획을 들여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