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기관장에게 듣는다

지난해 정부 산하기관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따른 내외부적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소처럼 묵묵히 일했다. 올해 `백호랑이`의 해를 맞아 기관장들은 거침없는 혁신과 글로벌화에 매진한다는 매서운 각오를 다졌다. 전자신문이 부문별 주요 기관장을 만나 새해 비전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