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9

‘대작 게임을 체험하려면 지스타 2009로 와라!’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돼 29일까지 계속되는 ‘지스타 2009’에서는 역대 최고의 대작들이 역대 최고의 대작들이 한꺼번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게이머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개발비 320억원으로 사상 최고액 개발비가 투입된 NHN의 ‘테라’,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무협 온라인롤플레잉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원작의 엄청난 인기를 이어갈 CJ인터넷의 ‘드래곤볼온라인’,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등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게임들이 일반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이 신작게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어 게이머들의 궁금증이 한번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