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8주년 특집 (III)

요즘 재계 화두는 단연 컨버전스다. 제조 유통 등 전통산업은 첨단 정보기술(IT)을 만나 `퀀텀 점프`를 준비 중이다. IT업계도 정통 IT에서 컨버전스로 외연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세상도 바뀌고 있다. 정보사회를 넘어 스마트사회로 사회 패러다임이 재편되고 있다. 원동력은 컨버전스다. 이종산업이 만나고, 이종기술이 결합하면서 제3의 시장이 열리고 있다.스마트폰 스마트TV 등이 대표적이다. 정보기기(HW), 애플리케이션(SW), 유 무선 네트워크(NW) 등이 어우러져 `트라이버전스(Trivergence) 혁명`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