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2007-미디어 선거전

제17대 대통령 선거는 당초 예상과 달리 인터넷이 폭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 채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와 UCC 등이 일부 관심을 끌긴 했지만 ‘넷심’이 주도하기보다는 각 후보 캠프가 벌이는 수많은 유세 수단 중 하나에 머무르는 양상이다. 마지막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는 대선 후보의 사이버 유세 현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