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SW테스팅`이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SW)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개발자와 테스터(Tester)의 비중이 1 대 1에 달한다. 어렵게 개발한 SW에 버그가 발생하면 제품은 물론 회사 이미지에도 치명타를 입기 때문이다. 의료장비 등 인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장비 개발에는 개발자와 테스터 비중이 무려 1 대 10에 이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