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4 14:09
지역IT산업 새해 새설계
2007년 정해년 새해에도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의 과제로 내걸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고, 기업유치와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언제 어느 때라도 모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공공기관이 들어설 혁신도시가 착공에 들어가는 등 국가균형 및 지방분권의 시대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에 올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각 지자체가 의욕적으로 추진할 IT 등 주요 전략산업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