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등급위원회 시대

오는 10월 28일부터 게임업계의 숙원이었던 게임물등급위원회가 가동에 들어간다. 게등위는 합리적인 게임등급 분류와 사행성 게임물 차단 등을 통해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지는 21일 문화부가 발표한 게등위 조직안 및 운영 규정안을 바탕으로 게등위 구성방향과 문제점, 보완해야 할 점 등을 3회에 걸쳐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