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08 15:56
신임 정통부장관에게 바란다
정보통신부에서 잔뼈가 굵은 노준형 차관이 새 장관 내정자로 확정됐다. 온통 환영 일색이다. 업계는 전문 정통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관가에서는 내부 승진이라는 점에 각각 반색하는 분위기다. 그만큼 기대하는 것도 많고 요구하는 것도 많다는 방증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넘어야 할 산도 많다. 특히 협력과 경쟁을 적절하게 배합해야 하는 유관부처와의 관계는 정통부 수장으로서 가장 큰 시험대가 아닐 수 없다. 정치권도 한 축이다. 국민의 요구와 바람도 넘쳐난다. 새 장관 내정자에 대한 정통부 안팎의 기대와 요구를 3회에 걸쳐 심도 있게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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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돼야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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