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IT` 시대 열린다

국가 인프라인 전력산업이 IT와 만나 새롭게 태어난다. 정부는 기존 전력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1600억원을 쏟아부어 IT와 접목하는 ‘전력IT’ 사업에 착수했다. 전력 IT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신기술 개발 및 도입 계획과 정부한전중전기기업체 등 각 주체의 역할과 과제 등을 3회에 걸쳐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