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신화를 창조한다

사람이 희망이다. 지난 10년 동안 급성장해온 국내 게임산업을 지탱해 온 버팀목은 사람이다. 여러 분야중에서도 게임 개발자들의 역할이 가장 컸고 빛났다. 황무지에서 시작해 이제는 게임을 세계시장의 상품으로 당당히 내놓고 있는 이들이야 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장인들이다. 매주 1회씩 ‘장인’을 만나 그들이 게임에 쏟고 있는 열정과 땀방울, 그리고 희망가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