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IT가 어우러진 `첨단 국립공원`

지리산설악산 등 국립공원 관리가 정보기술(IT)과 융합하면서 녹색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그려내고 있다. 스마트폰은 공원 내 구석구석에 실시간 매니지먼트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스마트패드근거리무선통신(NFC) 등 디바이스와 기술이 접목해 시설물관리, 자연자원조사, 로드킬 등 공원관리가 이뤄지면서 ‘유비쿼터스 국립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펼치고 있는 IT융합 국립공원관리 정책을 5회에 걸쳐 집중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