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설계 기관장에게 듣는다

2011년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뛴다.
새해 우리나라는 ‘무역 1조달러 시대’ 진입을 목표로 제시했다. ‘융합’과 ‘녹색’을 양대 키워드로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설 태세다. 새해에도 국가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활약은 물론이고 연구개발(R&D)과 무역투자산업진흥기술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기관과 연구원, 공기업의 협력이 필수다.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관들의 다양한 프로젝트도 올해보다 확산될 전망이다. 전자신문은 ‘새해 새설계-기관장에게 듣는다’ 시리즈에서 주요 기관 수장들의 올해 포부와 중점 추진 방향 등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