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9 14:53
콘텐츠시대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삼성SKKTCJ 등 대기업은 물론 수백여 중소기업들까지 디지털콘텐츠에 주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장차 그 부가가치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에서만 24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수천 만장의 DVD타이틀 판매로 이어졌다. 유명게임인 ‘파이널판타지’는 이 하나의 작품만으로 개발사인 스퀘어에 1조원 이상의 수익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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