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 30년

에너지산업이 급변하고 있다. 외부 공급에만 매달려 왔던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구조가 자력 생산 및 확보와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자생력을 키워가고 있다. 에너지효율 극대화라는 피할 수 없는 고개가 앞에 있다. 전자신문은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국가 차원의 에너지 관리 역사와 우리의 과제를 매주 화, 목요일 시리즈로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