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7 14:30
GT기획
전 지구적인 경기 침체로 국내 산업 전반에 위기가 찾아왔다. 정부와 산업계는 현 위기를 돌파하고 위기 이후에 대비하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수출이 주력인 반도체철강조선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은 미래를 내다본 투자를 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사정이 여의치 않다. 당장 기술개발에 투자해야 하지만 짧은 기간에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술도 많지 않고 역량도 부족하다. 그러나 조금만 눈을 돌리면 상용화 기술이 앞선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발굴해 낼 수 있는 해외 기술이 많다. 이 때문에 해외에 산재한 원천기술을 활용한 국제기술협력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의 활발한 해외 기술 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식경제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기술협력거점(GT) 사업을 2회에 걸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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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구명완 KT 중앙연구소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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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근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2009-04-06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