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동력 M&A

“100년만에 맞는 위기는 M&A 시장엔 100년 만에 다가오는 기회다.”
황상운 동양창업투자 본부장은 새해가 기업 인수합병(M&A)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M&A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것과는 대조적인 의견이다. 기업의 현금 유동성이 풍부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미래가 지속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세대 먹을거리를 찾기 위한 방안으로 M&A가 새해 산업계의 중심 화두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