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민관 투자촉진 라운드 테이블

기업들이 총체적 위기 속에도 공격적인 R&D 투자에 나선다. 정부도 기업들의 잠재된 R&D 투자를 수면 위로 끌어내고, 중단기 실물 산업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총력 지원체제를 가동키로 했다. 26일 민관 합동으로 열린 ‘R&D 투자촉진 라운드테이블’에서 삼성전자, 포스코 등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은 현재의 글로벌 경기침체를 미래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회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R&D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