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4일 정무위, 기획재정위, 문방위, 국토해양위 등 12개 상임위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국정감사는 4대강 사업을 높고 여야 간 공방이 치열했다. 새해 예산안 및 쟁점 법안 심의를 앞두고 국감이 이뤄지는데다, 김황식 신임 국무총리와 88개각에서 기용된 국무위원들의 국정운영에 대한 첫 평가의 무대인만큼 여느 때 보다 관심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