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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냄비받침' 캡처) >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미녀 정치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나경원 의원은 지난해 KBS2 '냄비받침'에 게스트로 출연해 정치 입문 이유와 정치가로서 활동하는 소감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나경원 의원은 ‘외모 덕을 봤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처음에는 외모의 덕을 봤다고 생각한다. 많이 기억해 주시지 않았나. 하지만 정치가로서 크는 데는 손해를 본다. 정치에서 외모 남녀 차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 의원은 "남녀차별이 있다고 생각한다. '미녀 정치인'이라는 말로 여성 의원들이 언급되는데, 미남 정치인으로 기억되는 남성 의원들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나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나 의원은 "제가 정치를 하겠다고 결심한 건 첫 아이 때문이다. 딸로 인해 법과 제도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첫 딸을 언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