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굴곡 끝에서 마주한 깨달음
- '인생지게'와 '춘몽가' 이어 '인생 3부작' 완성

가수 최우진의 특별한 위로가 팬들에게 닿는다.
최우진은 14일 정오 신곡 '인생이더라'를 발매한다.
'인생이더라'는 삶의 굴곡 끝에서 마주한 위로와 담담한 깨달음을 담아낸 곡이다. 누구나 살아가며 겪게 되는 상처와 후회, 그리고 결국 삶을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을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내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최우진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 역시 감상 포인트란 귀띔이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진정성 있는 전달력에 집중,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고.
'인생이더라'는 최우진이 오랜 시간 구축해온 음악적 서사를 집약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앞서 발표한 '인생지게'에선 삶의 무게를 짊어진 현실을, '춘몽가'에서는 덧없는 세월과 인생의 허무를 노래했다. 그리고 '인생이더라'는 그 모든 시간을 지나 삶을 담담히 받아들이게 되는 순간을 그린다.
세 곡은 서로 다른 감정의 결을 담고 있으면서도 결국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며, 최우진만의 짙은 인생 서사와 음악적 철학을 '인생 3부작'으로 완성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