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안산서 이주민 상생 바자회 'JB 헬로 투게더 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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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B금융그룹 제공]

JB금융그룹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경기도 안산 다문화공원에서 이주민 상생을 위한 바자회 'JB 헬로 투게더 마켓'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와 소형가전 등 3500여점의 물품을 재사용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이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에 중점을 뒀다. JB금융그룹은 바자회 판매 금액에 매칭 기부금을 더해 고려인지원단체 사단법인 너머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그룹 임직원 봉사단 '씨앗봉사단'과 전북은행 안산외국인금융센터 소속 외국인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운영을 지원했다. 물품 판매는 리유저블 백에 원하는 물품을 담아가는 '킬로마켓'과 정찰제 방식인 '하트 투 하트'를 병행해 진행했다.

특히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 내 이주민 단체 및 기관과 협업해 세계 먹거리와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태국 전통춤, 아프리칸 댄스, 고려인 댄스팀 공연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색적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JB금융그룹은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이주 아동·청소년 지원과 의료비 및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이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 전무는 “이주민 단체들과 직접 협력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주민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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