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가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 '유로쿠치나 2026'에서 인덕션 등 차세대 주방 솔루션과 인공지능(AI) 기반 조리 어시스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요 전시 제품은 △지능형 센서 기반 인덕션 KM 8000 시리즈 △스팀 드로어 △60cm 컴팩트한 후드 일체형 인덕션 등이다.
KM 8000시리즈는 센서를 기반으로 조리기구의 온도를 정밀하게 감지한다. 출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적용, 과열이나 넘침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선보인 'M Sense' 조리기구는 최대 3개의 온도 센서를 통해 조리 상태를 실시간 감지한다.
스팀 드로어는 45cm 컴팩트 오븐의 하단에 설치 시 총 높이 60cm 빌트인 공간에서 복합 조리가 가능하다. 베이킹, 재가열, 스팀 조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내년 3월출시된다.
밀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AI 기반 기능 '컬리너리코치'도 도입했다 사용자 취향과 조리 경험을 기반으로 레시피를 추천한다.

밀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신과 함께 움직이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요리, 식재료 보관, 환기 등 주방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형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주방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