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진흥원, 프랑스 메종&오브제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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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랑스 메종&오브제

한국디자인진흥원은 21일까지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 전시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프랑스 메종&오브제는 60여 개국 210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하는 세계적 디자인·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산업부와 디자인진흥원은 2022년부터 한국디자인관을 운영했다. 올해에도 기프트&플레이 존에 참가해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에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전시 부스 임차와 공간 기획 및 구축은 물론 전시품 운송과 통관 지원이 포함된다. 홍보 도록 제작과 현장 통역, B2B 상담회 운영, 수출 교육 및 무역 지원, 국내 유통채널 연계까지 통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디자인진흥원은 지난해 프랑스 메종&오브제에서 사업 효과를 입증했다. 전시 기간 다수 글로벌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국내 기업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고, 전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협의가 이어지는 등 가시적 성과로 연결됐다.

주식회사 언베일 등 10여 개 기업은 글로벌 바이어 매칭을 통해 3개월 만에 약 12억원 이상 수출 확대 성과를 달성했으며, 뉴욕 현대미술관(MoMA) 디자인 스토어, 메르시(Merci) 등 주요 글로벌 유통 채널 입점을 통해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강윤주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단순 전시 지원을 넘어 수출, 유통, 마케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략적 프로그램”이라며 “K-디자인 소비재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명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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