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랩은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추진한 디지털 브랜딩 작업을 수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HDC그룹 중장기 전략을 반영해 그룹과 계열사 디지털 채널의 전면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시각적 콘텐츠 비중을 확대하고, 자체 AI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이미지와 영상 기반 인터랙션과 모션 디자인을 적극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용자 유형별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 구조(IA)를 재정비했으며, 반응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바이스별 최적화 환경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하이브랩은 2024년 11월 '서울원' 브랜드 사이트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아이파크(IPARK)' 홈페이지와 그룹 지주사인 'HDC홀딩스'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동시 오픈해 주요 계열사 사이트의 디지털 경험을 통합했다고 강조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기업 홈페이지도 리뉴얼을 거쳐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브랩은 HDC의 핵심 디지털 자산을 순차적으로 AWS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관하고, 서버 운영 및 유지보수도 담당했다. 사이트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확장을 위한 인프라 구조도 대비했다.
서종혁 하이브랩 대표는 “HDC그룹의 창립 50주년 프로젝트는 구축부터 운영, 인프라까지 완결된 방식으로 '엔드투엔드(End-to-End)' 디지털 브랜딩을 추진했다”며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기술 기반을 마련한 만큼, 향후 HDC그룹의 디지털 경쟁력을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