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창업혁신센터는 6일부터 2026년 1학기 '기술창업 아카데미' 실무교육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초기 창업자, 기창업자, 기업 재직자, 대학생,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제조 및 기술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에는 △3차원(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 취득 △인공지능(AI) 활용 쇼핑몰 창업 실전 마스터 △천연소재 뷰티·생활 제품개발 및 제조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 취득 및 엑셀 활용 △세라믹·클레이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및 제작 △생활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총 6개 강좌를 운영한다.
자격증 취득부터 AI 기반 창업, 생활 밀착형 창작 및 실용 기술까지 폭넓은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교육은 MNU메이커스페이스의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3D프린터 및 디지털 장비, 창작공간을 활용해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교육 이후에도 장비 활용 및 시제품 제작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창작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는 직장인 등 교육 수요층 확대를 위해 5월 초 개강을 목표로 야간반 과정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야간반은 △캔바(Canva) 콘텐츠 디자인 실전 △가정용 수경재배 시스템 제작 △AI·사물인터넷(IoT) 기반 하드웨어 제품개발 과정 △AI 데이터 분석 자격(AICE BASIC) 취득 과정으로 구성하며 곧 수강생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유영재 창업혁신센터장은 “실제 창업과 직무에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제조창업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