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임원 구성과 주요 사업 확정
'제1차 혁신인재양성포럼'으로 활동 개시

한국과총 부산울산지역연합회(부울과총)가 6대 임원진 구성과 올해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부울과총(회장 신현석)은 9일 '2026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원 구성 결과 보고와 함께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6대 임원진은 신현석 회장을 비롯해 진성호 전 회장 등 명예회장 5명, 부회장 21명, 감사 2명, 운영위원 19명 등 48명이다.
올해 운영 방향은 부산·울산 과학기술의 '지식'과 '정보'의 '소통' 플랫폼 역할 강화다. 세부사업으로 혁신인재양성포럼, 혁신정책포럼, 전문가초청포럼, 나눔과학특강, 중소기업 애로기술자문, S&T리더스미팅,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혁신인재양성포럼은 부산·울산 라이즈(RISE)사업과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육성 방안 도출에 초점을 맞춘다. 혁신정책포럼은 기후테크, 바이오화학, 해양수산과학기술, 융합의생명, 미래에너지를 주제로 지역 현안의 과학 기술적 대안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게 목표다. 전문가포럼에서 전문가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발굴 대안과 정책 반영에 신뢰도를 높인다. 또 나눔과학특강과 중소기업 애로기술자문은 부울과총 임원진의 재능기부를 받고 수혜 대상도 확대한다.
신현석 회장은 이날 임원진 한명 한명을 호명해 소개하고 위촉장 수여 후 “6대 부울과총은 과학기술인 참여를 확대하고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지역 과학기술 진흥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역 과학기술인이 재미와 보람을 느끼고 그래서 더 참여하고 싶어지는 부울과총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부울과총은 이날 '제1차 혁신인재양성포럼'을 동시 개최했다. 이준현 부산라이즈혁신원장이 '부산형 라이즈 체계 1년(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이 원장은 산학협력에서 산학연협력, 지산학연협력까지 현 라이즈사업 탄생 배경과 부산형 라이즈 체계, 핵심 내용을 설명하고, 1차 연도 사업 성과와 2차 연도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이 원장은 “대학내 라이즈사업의 낮은 인지도, 현장 지산학연 협력의 더딘 속도, 중앙 정부 5극3특 추진에 대응한 라이즈 체계 재편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전력반도체 등 5개 오픈 UIC를 조성하며 수요자 중심의 지산학연 협력 혁신 생태계 기반을 구축한 1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