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1981년 개교이래 지금까지 충남을 대표하는 특성화고등학교로, 최고의 교육활동과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학과별 직종에 적합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논산여상은 경영정보과, 뷰티미용과, 조리과, 관광비즈니스과 등 산업현장의 인력양성 유형에 적합한 다양한 학과를 운영 중이다. 경영정보과는 금융·사무·회계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및 다양한 기업으로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췄다.
뷰티이용과는 2023년 신설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3개년 교육과정을 완성했다.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전 분야에 걸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과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조리과는 조리 및 제과·제빵 분야의 전문 실무 능력을 기반으로 성심당, 세종 메리어트, 호텔 캠퍼트리, CJ프레시웨이, 크라운제과 등 식품·외식·호텔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부터 매년 해외현장학습 합격자를 배출하며 글로벌 외식 산업으로의 진출 기반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관광비즈니스과는 국내 주요 기업과 특급 호텔로의 취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 중심 실무 교육과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형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직업윤리와 글로벌 서비스 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를 배출해왔다.

논산여상은 2025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학교로 선정돼 3년간 약 4억5000만 원의 재정 지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교육 환경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 현장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그중에서도 '1팀 1기업 프로그램'은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맞춤형 산학 연계 과정이다. 소규모 팀 단위로 기업 및 실습 환경과 연계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실제 업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키운다.
논산여상은 1984년 일본 구마모토중앙고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오랜 전통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양교는 정기적인 상호 방문과 홈스테이, 전공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1985년에는 한국한성화교중고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친선 방문, 장학금 교류,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최근 논산여상 졸업생들은 대기업, 공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에 취업했다.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직업계고 해외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호주 'HAEYOOM' 등 글로벌 취업 사례도 있다.
박병근 교장은 “논산여상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공무원반, 경진대회 준비반, 전공동아리 등 전공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실무능력과 현장 직무능력을 함양하고 있다”며 “특히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취업역량강화사업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