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혁신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충남 혁신기업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 신청은 3월 30일~예산 소진 시점이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과 네트워크 부족으로 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충남 소재 창업기업을 위해 마련했다. 충남혁신센터는 기업이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하거나 보유 기술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데 드는 비용의 일부를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충청남도 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사업경력 7년 미만의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이전 지원(최대 520만원) △기술 가치평가 지원(최대 500만원)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필요시 두 항목 모두 신청해 기업당 최대 10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산 소진으로 자금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충남혁신센터는 기술 매칭과 이전 관련 행정 컨설팅을 지속 제공해 지역 기업의 기술 성장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충남의 유망 창업기업들이 대학과 연구소 등 우수한 외부 기술을 수월하게 확보하여 기술 자립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혁신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