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봄 시즌 '불꽃쇼·서커스' 대형 공연 공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올봄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대형 공연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과 서커스 공연 '윙즈 오브 메모리'를 본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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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수호자들'은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다. 수천발 불꽃과 대형 오브제 드론, 3차원(D )입체 영상, 레이저 맵핑, 특수효과 등이 결합된 약 20분간의 공연이다.

양정웅 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이엄지·케이헤르쯔·윤제호 등 예술감독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프라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단이 테마곡을 연주했다. 권정열이 메인곡을 부르고 이상윤이 오프닝 나레이션을 맡았다. 대형 드론 군집 비행과 초대형 스크린 3D 영상, 브루스 먼로와 협업한 라이팅 아트 등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공연은 레니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 중심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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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캐나다 서커스 제작사 엘로와즈와 협업한 '윙즈 오브 메모리'가 막을 올린다. 태양의 서커스 출신 연출진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약 40분간 곡예, 아크로바틱, 댄스, 영상, 특수효과가 결합된 공연을 선보인다. 콘토션, 에어리얼 폴, 러시안 스윙 등 고난도 퍼포먼스가 포함됐다.동서양 요소가 결합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최신 프로젝션 맵핑과 4K 프로젝터 등 장비를 도입해 연출 완성도를 높였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양정웅 감독, 캐나다 엘로와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한 월드클래스 공연 2편을 올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파크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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