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젤 히알루론산(HA) 필러 생산 관계사 아크로스가 춘천시와 투자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대규모 생산 설비 확충에 나선다. 글로벌 시장에서 급증하는 HA 필러 수요 대응을 위한 조치로, 지역 고용 창출·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휴젤에 따르면 아크로스는 지난 25일 춘천시청에서 '투자 보조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재윤 아크로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크로스는 춘천시에서 2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왔다. 이 과정에서 사업장 신규 투자를 추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법인으로 인정받아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아크로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춘천 거두단지에 위치한 기존 HA 필러 제2공장의 증축 및 설비 투자를 본격화한다.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생산 인프라를 확충해 글로벌 필러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아크로스의 공장 증축 계획과 고용 창출 효과 등 사업 타당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윤 아크로스 대표는 “춘천시의 지원을 기반으로 생산 인프라를 확충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