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은 LG AI연구원과 지난 13일 '의료·헬스케어 특화 인공지능(AI) 연구 및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계와 산업계의 AI 연구 역량을 결합해 의료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헬스케어 특화 AI 연구 △초거대 AI 및 멀티모달 등의 AI 분야 연구 △의료 AI의 실증 및 현업 적용 방안 모색 △산학협력 과제 및 연구 사업 공동 참여 △전문 인력 교류 및 인재 양성 △윤리·책임 AI 및 AI 거버넌스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윤동섭 연세대 AI혁신연구원장은 “연세대가 보유한 의료·AI 연구 역량과 LG AI연구원의 첨단 AI 기술이 결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수준 의료 AI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우형 LG AI연구원장은 “의료 데이터와 임상 연구 역량을 갖춘 연세대 AI혁신연구원과 협력은 의료 AI 기술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의 기술과 연구 역량을 결합해 의료 AI 분야의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헬스케어 분야부터 AI 기술의 연구, 실증,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수준의 의료 AI 연구 및 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해 나간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