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합천 왕후시장 디지털 판로 지원…온라인 진출 확대

홈앤쇼핑은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디지털 판로 지원 프로젝트'의 올해 신규 사업 지역으로 경남 합천 왕후시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온라인 판매와 홈쇼핑 방송 판매를 연계해 전통시장 상인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남 합천군에 있는 왕후시장은 지역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이다.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등이 풍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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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지난 13일 합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e커머스 세미나가 개최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 13일 경상남도 합천군청에서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이커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 등 관계자와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상인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홈쇼핑 입점 절차와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디지털 판매 전략과 정부 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지원 프로그램은 온라인 판매 지원, 방송 판매 지원, 홍보 영상 제작, e커머스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판매는 6~10개 업체를 선정해 약 1개월간 지원한다. 이 가운데 3~6개 업체는 60분 홈쇼핑 방송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전통시장 소개 영상과 점포별 홍보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유통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올해도 전통시장 우수 상품이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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