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2026, GMEP·메디컬코리아·EU 비즈니스 허브 등 동시 개최

Photo Image
'2025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 현장 사진

'KIMES 2026'에선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메디컬코리아, EU 비즈니스 허브 등 행사도 나란히 열린다. 19일부터 나흘간 수출 상담부터 의료관광 콘퍼런스, 혁신기업 피칭, 유럽 기업 파트너십 매칭 등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가 한자리에 집중될 예정이다.

우선 , KOTRA가 주관하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대표사업인 '2026 GMEP'는 19일~20일 코엑스 플라츠홀과 A~E홀에서 열린다. 디지털 헬스케어, 진찰·진단용 기기, 치과 기자재 등 의료기기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국내 기업 400개사와 해외 55개국 바이어 18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지난해 2107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27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낸 데 이어 올해도 2500여 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에서 동남아·중남미 등 글로벌사우스 시장을 주 표적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며, K-바이오데스크 해외인증 컨설팅을 통해 의료기기 수출 애로 해소 등 전방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계약체결식을 중심으로 혁신 의료기기 쇼케이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 등의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한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코리아 2026'은 19일~22일 코엑스 아셈볼룸·콘퍼런스장·그랜드볼룸 및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다.

올해 주제는 'AI가 여는 글로벌 헬스케어: 미래를 가까이, 세계를 가깝게'로, 인공지능이 의료 서비스 제공 방식과 디지털 전환, 국제 의료 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이 행사 개막식에선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정은영 국장과 막스 어드바이저(Marx Advisory) 최고경영자 에드워드 막스(Edward Marx)가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에드워드 막스는 연설을 통해 AI 등 신기술이 글로벌 의료 시스템의 구조와 접근성, 형평성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후원하는 'EU 비즈니스 허브 2026'은 코엑스 3층 D홀(D820, EU Pavilion)에서 나흘간 운영된다. 의료기기, 보조기술, 나노기술, 헬스케어 AI·ICT, 재생의학·조직공학, 원격의료·원격 건강 모니터링 분야의 유럽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약 50개사가 참가한다.

헬스케어·의료기기 분야의 유럽 기업들에 관해 관심이 있거나 사업 및 기술 협력·공동 연구개발 등을 논의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1:1 매칭을 지원하며, 성공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