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P이 오는 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 '라이진 52(RIZIN.52)'를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먼저 로드 FC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이 일본 파이터 아라이 조와 맞붙는다. 이정현은 2020년 로드 FC 데뷔 이후 연승을 이어가며 현재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로드 FC 12연승으로 단체 최다 연승 단독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원정 경기에서는 아직 승리가 없는 만큼 이번 '라이진 52' 무대는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상대인 아라이 조는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슈토에서 두 체급 챔피언을 지낸 경험 많은 파이터다. 9연패 이후 11연승을 기록하며 재도약에 성공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두 선수 모두 공격적인 스타일을 갖춘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적토마' 김경표도 라이트급 경기에서 일본의 베테랑 야치 유스케와 맞붙는다. 김경표는 전 HEAT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라이진 라이트급 랭킹 8위다. 부상으로 약 16개월의 공백을 가진 뒤 이번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다.
여성 파이터 이보미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이보미는 아마추어 무대에서 약 10년간 활동한 뒤 프로에 데뷔해 로드 FC에서 이은전, 김단비, 아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기록 중이다.
SOOP은 이번 '라이진 52'를 한국어 해설과 함께 생중계한다. 캐스터 홍석현과 파이터 김한슬, 천창욱 해설위원이 참여하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