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과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100'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문화적 매력을 상징하는 100선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알리는 사업으로, 중앙과학관은 1기(2024~2025년)에 이어 2기에 연속 선정됐다.
중앙과학관은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로봇·드론 등 최신 과학기술 이슈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등 과학과 사회를 연결하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연속 선정은 교육·전시 기능을 넘어 지역 대표 문화공간이자 과학기술문화 플랫폼으로서 공감과 신뢰를 확보했음을 보여준다고 중앙과학관은 설명했다.
올해는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 확대, 기후·생태 이슈를 다룬 인공지능(AI) 특별전, 청소년 도전형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가족·청소년·성인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권석민 중앙과학관장은 “로컬100 연속 선정은 중앙과학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문화 거점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과학과 지역, 기술과 시민을 연결하는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