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유니버스, 반토막 난 연탄 후원에 3만장 나눔… 4년째 온기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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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유니버스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 연탄은행에 연탄 3만장을 후원했다. 사진=데이터유니버스

ICT전문기업 데이터유니버스(대표 강원석)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3만 장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면서 연탄 후원 수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연탄은행에 따르면 2025년 목표 후원 수량은 500만장이었으나 실제 후원량은 절반 수준인 272만장에 그쳤다.

특히 3월 이후는 이른바 '연탄 보릿고개'로 불리며 후원이 사실상 끊기지만 취약계층 어르신 등 일부 가구는 5월까지 난방을 연탄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데이터유니버스는 이러한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봄ㆍ여름철까지 연탄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는 “연탄공장들이 줄지어 문을 닫으며 수급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이라 더욱 안타깝다”며, “우리 주변 이웃들이 마지막 추위까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지난 2023년부터 서울연탄은행과 인연을 맺고 4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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