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국제원예 치유박람회 조직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최종 준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태안국제원예 치유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5월 24일 30일 동안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수목원·지방 정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개최한다.
조직위는 박람회장 기반 시설 공사를 90% 완료하고, 전시관 설치 공사는 70%, 야외정원 조성은 공정률 60%를 넘기며 순항중이다.
조직위는 내달 기반 시설 및 전시관 공사를 모두 끝내고, 박람회 핵심 주제인 원예·치유 주제관 및 치유정원 콘텐츠를 보강하기로 했다.
국내외 기관·기업 유치도 목표치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원예 치유 관련 기업·기관은 목표로 설정한 120개 가운데 88개가 참가를 확정했다. 이외 50여 개 기업은 수출상담회에 참가, 세계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해외에서는 20개국 45개 기관·기업이 참여를 확정하며, 행사 성공 개최를 뒷받침한다.
조직위는 국내외에서 180만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및 주차 대책 마련에도 빈틈없이 한다.
주차장은 주말 최대 예상 수요 9260면의 108%인 1만 19면을 조성하고, 다음 달 중 임시 주차장 조성도 완료한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박람회로, 충남의 또 다른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통해 태안을 비롯한 충남의 원예·치유 브랜드를 강화해 나아가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태안국제원예 치유박람회 전시관은 원예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특별관 △산업관 △첨단원예체험관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등 5개 관을 차별화된 스토리와 콘텐츠로 구성한다.
야외 행사장은 치유의 시작과 자연 속 치유 등을 알리는 △야외정원 △치유정원 △화초류 식재 공간 △원예와 놀이를 결합한 플레이 그라운드 등으로 꾸민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