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옵티코어(대표 문유석)가 세계 최대 규모의 광통신·네트워크 행사인 OFC 2026(Optical Fiber Communications Conference)에 참가해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고객사들과 소통에 나선다.
OFC 2026은 2026년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Los Angeles에서 개최된다. 광통신 부품·장비 업체와 통신사, 전 세계 학계 연구진 등 약 700여개 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국제 박람회이자 학술대회이다. 최신 기술과 신제품 발표는 물론,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엔지니어 및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가장 주목할 부분으로 세계 최초 옵티코어에서 개발한 '선번 센싱' 기능을 탑재한 광트랜시버를 국내 통신사와 함께 시연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5G는 물론, 향후 인공지능(AI) 시대와 함께 활용성이 더욱 확대될 6G 이동통신 시스템에도 적용이 가능해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한 해외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제품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6G 이동통신 프론트홀용 파장가변형 광트랜시버 개발' 과제의 성과도 함께 소개한다. 옵티코어는 5G 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6G 이동통신 시대에서도 기술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옵티코어는 매년 OFC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2024년에는 업계 최초로 25Gbps 협대역 파장 가변 광트랜시버를 시연했으며, 2025년에는 광파이버를 활용해 망 선로를 실시간 감시하면서도 프론트홀 광통신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