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스바인벤처스가 다음 달 11일까지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2026 스마트 애그리테크 2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식품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모델 고도화와 투자유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위주가 아니라 투자유치와 시장·고객 검증, 글로벌 기술검증(PoC)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블리스바인벤처스는 1기 프로그램에서 지원한 참여기업이 직접·후속 투자유치, 매출 성장, 지식재산권 확보 등 주요 지표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해다.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는 농식품 딥테크 기업이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기술로 농식품 산업 공급망 전반의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이다. 공고 마감일 기준 설립 7년 이내 벤처·혁신 창업기업 총 10개사 안팎을 선발한다.
선발 기업에는 일대일 기업진단 컨설팅, 농식품 산업·기술사업화 교육, 비즈니스 모델(BM)·사업화 전략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블리스바인벤처스는 선정 기업에게 직접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 추천 등을 검토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월마트 창업주 일가가 출연·후원한 북미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정키와 협업한다. 북미 농식품 기술 수요기업과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PoC 등 참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자세한 공고문과 관련 양식은 창업진흥원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