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드비젼은 인식 소프트웨어 'SVNet'의 전 세계 누적 상용 양산차 탑재량이 500만 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지난 1년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진행한 대규모 양산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오른 결과라고 소개했다.
SVNet 호조는 초경량·고성능 인공지능(AI)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SVNet은 연산 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실시간 인식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차량용 SoC에 최적화돼 비용 및 전력 소모가 제한적인 플랫폼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스트라드비젼은 혁신을 지속 추진한다. 2027년 상용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인식 플랫폼 'SVNet 멀티비전 Gen 2'는 카메라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HD 맵리스 주행, 차세대 AI 모델을 지원할 예정이다. 레벨 2 운전자 보조 시스템부터 레벨 4 자율주행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필립 비달 스트라드비젼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누적 탑재 500만 대 돌파 임박은 SVNet이 글로벌 자동차 생태계에서 신뢰받는 필수 구성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라며 “2027년 출시 예정인 'SVNet 멀티비전 Gen 2'를 통해 검증된 토대 위에서 차세대 자율주행이 요구하는 성능, 유연성 및 효율성의 최적화된 균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