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작년 매출 53% 급증…영업손익은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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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는 연결 기준 지난해 잠정 매출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25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도 36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전환 가속과 기업 간 시스템 연동 확대에 따른 보안 투자 증가를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꼽았다. 협력사 및 파트너사와의 데이터 교환이 일상화되고 인공지능(AI) 활용이 확산되면서, 보안의 중심이 네트워크 차단에서 데이터 보호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캠프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제로 트러스트(MZ) 기반 보안과 데이터 중심 보안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외부 협업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문서 등 핵심 정보의 접근 권한과 사용 이력을 통제한다. 보안 접속 관리와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 기술을 결합해 웹 기반 악성코드와 피싱 위협을 차단한다.

소프트캠프 관계자는 “기업 환경이 외부와 연결될수록 중요한 것은 단순한 차단이 아니라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기업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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