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엠솔루션 “논리적 망분리 각광…공공·의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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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솔루션 홈페이지

브이엠솔루션은 최근 정부가 공공과 금융 분야 보안 규제를 '일률적 물리적 망분리'에서 '위험 기반·등급 기반 보안체계'로 전환하면서 자사 망분리 솔루션 '브이엠포트(VMFort)'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브이엠솔루션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국가 망 보안체계(N²SF)'와 공공기관 지침 개정에서 시스템 등급·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물리적·논리적 분리 방식을 선택하도록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하고 있다. 모든 업무를 강제적으로, 또 물리적으로 나누기보다 기관 특성과 보안 요구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같은 정책 기조에 따라 구축비·운영비 부담 때문에 망분리를 도입하지 못했던 기관들이 논리적 분리를 적극 검토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이엠솔루션은 이에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인 브이엠포트가 의료, 공공, 지자체를 중심으로 도입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물리적 망분리 수준의 보안성을 갖췄으며 비용 절감이 가능한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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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분리 개념도

먼저 브이엠포트는 하드웨어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완전히 분리된 가상 환경으로 운영한다. 일반 소프트웨어 가상화보다 격리 수준이 높고, VM간 자원 공유가 제한돼 물리적 망분리에 가까운 보안 수준을 제공한다.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물리적 망분리는 PC 2대, 네트워크 장비 2세트, 전력·공간 필요 특성 때문에 예산 부담이 존재했다. 반면 브이엠포트는 단일 PC에서 두 개의 분리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하드웨어·전력·공간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브이엠솔루션 관계자는 “물리적 망분리와 동일한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예산 부담이 획기적으로 낮아졌다는 점을 고객들이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기존 망분리 방식보다 운영이 간편한 점도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브이엠솔루션은 '가성비'와 '효율성'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관심과 채택이 늘고 있는 의료와 공공 분야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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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엠포트 제품구성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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